2013/11/18

[Korean] Beatmania IIDX 녹화 및 방송 방법

 이 포스팅은 한국/일본의 정보제공자 및 협력에 의해 작성된 내용이며, 그 분들의 도움/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코나미사의 Beatmania IIDX 의 녹화/방송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최신작은 2018년 1월 기준 25 CANNON BALLERS로 20 Tricoro 부터 1280x720 60Hz의 HD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SD모드로는 한국내 해당사항이 없으니 HD모드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글은 RGB 컬러 입력만을 언급하며, 컴포넌트로 변환된 신호의 캡쳐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1. 국내 IIDX 기계의 사양

2018.01.02 updated
IIDX 25 CANNON BALLERS 이후
 - IIDX 25 Cannon Ballers 부터 기판변경으로  DVI 출력1 만 사용가능.
 - 반드시 분배기 필요 하며, DDC/CI 및 EDID 패쓰쓰루 기능이 있는 것을 강력권장.
 - 녹화장치의 패스쓰루 사용 비권장
- 해상도 : 부팅시 1920x1080 / 게임기동시 1280x720
- DVI-D 출력1 : 모니터용. DVI/HDMI 분배기를 써서 분배해야 합니다.
- DVI-D 출력2 : 사용불가.
- DP 출력 : (불확실) 사용불가
 - 3.5 스테레오 음성 : Y잭으로 분배 또는 앰프에 물리는 RCA케이블을 분배기를 통해 분배

기판 업그레이드 이후 DVI2 출력 사용불가로 인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case 1 방법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판 출력부 모습니다.
The Indoor Game (ザ・インドアゲーム) 사진제공.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취소선이 그어진 밑의 사양은 IIDX 20 Tricoro 부터 24 Sinobuz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 국내 정식발매 기준이며, 사실 기존 구기계로도 케이블만 연결하면 문제없이 캡쳐할 수 있습니다.
- 구 기계의 경우 DSUB/DVI 분배기를 사용해야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따른 시행착오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습니다.
- 2차출하분에 모니터가 1차분의 LG모니터와 다른 종류이지만 그에 따른 본 내용에 차이는 없습니다.

 - 해상도 : 1280x720 60Hz
 - DVI-I 출력 1 : 기계 모니터용
 - DVI-I 출력 2 : 캡쳐장치에 연결할 포트. 아날로그(젠더필요), 디지탈 지원
 - DVI-D 출력 : 현재 출력이 나오지 않아 사용불가능
 - 3.5파이 스테레오 음성 : Y잭으로 분배 또는 앰프에 물리는 RCA케이블을 분배기를 통해 분배



2. 필요한 장비
 - 캡쳐장치 : Full HD DVI/HDMI 중 어느 하나를 지원하는 모든 장비 사용가능
 - DVI-HDMI케이블 또는 DVI-to-HDMI젠더+HDMI케이블
 - 3.5-3.5 스테레오 케이블 또는 3.5-RCA 스테레오 케이블
 - DVI 또는 HDMI 분배기
 - (Case B) DVI+AUDIO to HDMI 또는 HDMI+AUDIO to HDMI 장비

개략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Case A : 녹화기 또는 PC가 분배된 영상과 음성을 직접 받는 경우입니다.
Case B : 녹화기가 입력을 받기 전에 영상과 음성을 합쳐놓은 신호를 받는 경우입니다.

PC로 캡쳐하면 Case A에 해당하며, 컴퓨터가 영상과 음성을 알아서 합성해줍니다. 녹화기의 경우 HDMI과 음성을 각각 합성하여 주는 기능의 유무에 따라 A와 B로 나뉩니다. 밑에서 해당 장비를 설명하겠지만 예를들어 에버미디어 녹화기들은 HDMI영상입력+별도 음성입력시 합성 기능이 내장되어 Case A에 해당합니다. 반면 업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AP-Active-HD는 컴포넌트가 아닌 HDMI로 입력하기 전에 미리 영상과 음성을 합성해야 하기에 Case B에 해당합니다.  Case B의 경우 녹화기(10만원선)와 AV muxer(5~10만원선)를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이 Case A에 대응할 수 있는 녹화기(15~20만원선)과 같으므로 상황에 맞춰 도입하길 바랍니다.

 - Avermedia Live Gamer Portable 2 (Case A)
 - AP-Active-HD (Case B)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판의 모니터출력 1/2를 각각 기계모니터/캡쳐보드에 연결하는 방법과, 다른 방법은 모니터출력 1만 사용하여 DVI 또는 HDMI분배기를 사용하여 나오는 분배신호를 각각의 기기에 물려주는 방법입니다. 소개는 전자 후자 순서로 소개하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쉽게 상시설치 후 관리가 편하지만, 기판PC의 상태에 따라 미세한 렉/싱크어긋남/판정위치의 미세한변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검증이 필요합니다. 출력신호가 원래 1개인 게임을 두 개로 동시에 쏘다보니 게임사양에만 최적화되어있는 기판PC에 예상하지 못한 과부하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상시설치 후에 관리가 까다롭지만 기판 PC에 부담을 비교적 덜 주어 미세한 렉/싱크어긋남/판정위치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전자에 비해 확률이 낮습니다. 그렇다고 싱크어긋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후자는 DVI/HDMI 디지털 신호의 경우 기판의 그래픽칩과 모니터 또는 캡쳐보드 사이에서 EDID/DDC의 신호교환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 등으로 화면표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어느날은 캡쳐가 안된다던지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으며, 싸구려 분배기보다는 20만원 정도의 AV급 고급분배기 등에 있는 EDID/DDC정보 내장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분배기를 사용하지 않고, 기판출력 2개를 쓸 경우

장점 : 쉽게 관리, 비용절감
단점 : 간헐적으로 렉/싱크어긋남/판정위치의 미세변화 가능성 있음
사례 : Avermedia Live Gamer Portable을 사용, 소수 유저로부터 판정이 간혹 이상하다고 클레임이 발생, 철거됨.

-분배기를 사용하여, 기판출력 1개만 쓸 경우

장점 : 렉/싱크어긋남/판정위치의 미세변화 가능성 낮음
단점 : 비용추가부담



3. 준비물

3a. 캡쳐장비 : 밑의 리스트에서 한 개 골라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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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updated
적색으로 표시된 장치는 추후 차기작에서 더 높은 해상도 (1080p60) 변경으로 녹화할 수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청색 : 최대 1080p60대응
적색 : 최대 1080p30 / 1080i60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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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접속하여 쓰는 장치 (전부 Case A)
 - Avermedia Live Gamer HD 2
 - Avermedia Live Gamer Extream
 - Elgato HD60 Pro
 - Micomsoft SC-512N1-L/DVI
 - Micomsoft XCAPTURE-1
 - Startech PEXHDCAP60L
 - Startech USB3HDCAP
 - Skydigital SKYHD Supercast X6

 - Avermedia Live Gamer HD
 - Avermedia Game Broadcaster HD C127
 - Avermedia HD Capture Pro C027
 - Micomsoft SC-500N1/DVI
 - Startech PEXHDCAP
 - Skydigital SKYHD CaptureX HDMI

PC없이 단독사용
 - Avermedia Live Gamer Portable 2 C878 (Case A)
 - IODATA GV-HDREC (Case B)

 - Avermedia Live Gamer Portable C875 (Case A)
 - Avermedia Game Capture HD II (Case A)
 - AP-Active-HD (Case B)
 - Ezcap 280 (Case B)
 - DN-12534 (Case B)

 - 각 장치별 캡쳐품질은 상향평준화
 - 국내 상황은 PC사용 또는 단독녹화기 사용 병행중


3b. 분배기와 DVI+AUDIO to HDMI muxer

DVI 분배기 추천장비 (모두 EDID/DDC 정보가 내장 또는 신호를 패스쓰루 가능함)
 - ELECOM VSP-DVA2 또는 VSP-DVA4
 - ATEN VS-162 또는 VS-164
 - ATEN VS-172 또는 VS-174

(Case B) HDMI+AUDIO to HDMI 추천장비
 - StarTech DVI2HDMIA


3c. 케이블류
 - HDMI 또는 DVI 케이블과 DVI-HDMI젠더(필요한 경우)
 - 3.5파이 스테레오 음성 Y잭
 - 3.5-RCA 스테레오 음성케이블


3d. PC로 캡쳐할 경우 캡쳐PC의 권장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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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updated
OBS의 범용적 사용 및 프리뷰시 팟플레이어보다 고사양 요구로 사양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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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U : i5-6xxx 또는  AMD Ryzen 3 이상
 - RAM : 4GB 또는 그 이상
 - HDD : 용량무관 SATA HDD 1개, 운영체제와 녹화공간을 물리적 별도 2개 HDD 권장
 - GPU : 필요없음. CPU내부 그래픽칩이 없을 경우에만 장착해도 무방.

 HDD를 파티션이 아닌 별도 2개로 권장하는 이유는 OS에 의한 HDD에 작업이 걸릴 때, 녹화를 하게되면 간혹 녹화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녹화하기 위해서는 녹화전용의 별도 HDD를 장착할 것을 권합니다.


4. 케이블 연결 및 순서
2018.01.02 updated
반드시 분배기를 사용해야 방송/녹화할 수 있습니다.
녹화기의 패스쓰루가 실질적인 지연0 ( delay < 1ms )가 아닐 경우를 대비해 사용 비권장

 - DVI-D 출력1을 분배기에 연결, 분배기에서 출력1을 모니터로, 출력2를 캡쳐장치에 연결
 - 음성을 Y잭을 통해 분배하여 캡쳐장치 또는 PC 사운드입력/캡쳐보드 음성입력에 연결
 - IIDX 전원 ON,  캡쳐PC 전원 ON
 - 녹화/방송

=== 분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
 - 밑의 사진처럼 DVI-I 출력2를 캡쳐보드에 연결합니다 (사진은 C875의 HDMI 사용)
 - 음성을 Y잭을 통해 분배하여 캡쳐보드 또는 PC 사운드입력에 연결
 - 캡쳐PC 전원 ON
 - IIDX 전원 ON
 - 녹화/방송


분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DVI-I 2번 출력을 캡쳐장치 HDMI로 입력
분배기를 사용할 경우 DVI-I 1번 출력만을 사용하여 분배기에 연결

5. 방송옵션
- 인터넷 회선을 적어도 VDSL이상급으로 준비, FTTH 적극권장

5a. 다음팟

2014년 6월5일 추가 : CPU가 i5 -2xxx 또는 그 이상일 경우, 충분한 사양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QSV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CPU만으로는 실시간 인코딩 능력이 부족하여 60프레임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사용해 주십시요.

인코더 :  H.264 (Intel Quick Sync)로 권장
CPU가 충분히 좋으면 "H.264"로 선택

해상도 : 1280x720

크기조절방법 : Lanczos

디인터레이스 : IIDX의 경우 의미없음

품질 : 회선에 따라 4000kbps~8000kbps

초당 프레임수 : IIDX의 경우 의미없음


가능하면 원본 FPS 사용 체크

네트워크 지연시 화질 낮춤 : 회선에 따라 선택

압축시 별도의 쓰레드 체크

고품질 압축 사용 : 좀 더 고효율압축



2015년 6월 25일 추가 : 고품질 압축사용시 최근 버전은 약간 인코딩의 내부 옵션이 변경되어 이 포스팅의 작성당시보다 사양을 더욱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i3-4xxx급도 약간 힘겨워하는 정도이며, i5-3xxx/i7-2xxx 또는 i5-4xxx일 경우에만 체크를 권장합니다. 이 옵션의 원리는 영상을 더욱 더 압축하여 정해진 방송 대역폭내에서 보다 높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는 적당히 미미한 수준이라서 체크/미체크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방송 중 동시에 녹화까지 할 경우 (단축키 Alt+C)

과거 포스팅 내용 중 필요한 부분을 복사해 왔으며, CPU에 따라 다음과 같이 녹화해야 합니다.

 - Core i3 2xxx, 3xxx 통칭 "Sandy Bridge / Ivy Bridge"
방송 인코더 : H.264 intel quick sync (내장GPU 부담)
녹화 인코더 : H.264 또는 MPEG4 (CPU부담)

이는 2중인코딩에 해당하므로, 720p60을 동시에 H.264로 하기에는 사실 컴퓨터에 많은
부담이 걸립니다. 때문에 i3 Sandy/Ivy의 경우 각각 CPU와 GPU가 인코딩을 맡게끔 분산해
줘야합니다. 하지만 i5-2xxx 부터는 전부 CPU로 처리해도 충분하며, i3-4130는 어느쪽으로 설정하여도 2중 인코딩 720p60를 걸어도 충분합니다. GPU가속보다는 CPU처리가 보통 화질이 조금 더 우수하므로 CPU측으로 설정합니다.

- 방송측에서 방송이 나가는 스트림을 그대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내 방송저장" 탭에서
저장하면 추가 인코딩 부담없이 저장 가능합니다. 단, 방송설정에 따라 4000kbps이하로
송출되는 압축스트림을 저장하므로 캡쳐화면을 보는 Raw 화면보다는 화질이 떨어집니다.
Raw화면에 준하는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동영상 캡쳐(Alt+C)로 코덱 H.264에 비트레이트 10000kbps 정도로 녹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8000kbps로 송출중이라면 스트림저장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시청측에서는 "동영상 캡쳐 (단축키 Alt+C)"로 수신되는 스트림을 재인코딩할 필요없이
"스트림 캡쳐 (영상-동영상캡쳐-스트림캡쳐)"에서 저장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최신 버전기준
시청측에서만 활성화되는 기능입니다. (2014년 6월 확인)



5b.  OBS 사용
과거 RTMP 방송방법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6. 결과 및 문제점
2018.01.02 updated
모니터에 따라 외곽에 레터박스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IIDX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HD, HD* 둘 중 하나로 바꿔보시면 꽉 찬 화면으로 표시되게끔 변경하면 됩니다. 공장출하 기본설정은 일본기준 HD*로 맞추어져 있으므로 각 업장 모니터에 따라 설정 변경해야 합니다. 예전에 이 문제로 언급했었지만 HD* 설정이 생긴 뒤로 EDID 에뮬레이터는 이제 필요 없습니다.

 - 분배기 사용/미사용 어느쪽이든 디지털 신호는 원인불명의 스케일링 현상 발생.
 - 캡쳐보드 입력신호 DVI/HDMI 어느쪽이든 디지털 신호는 원인불명의 스케일링 현상 발생. 이 문제는 일본모니터 및 한국 1차모니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2차모니터로 추정되는 몇몇 업장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 DSUB 아날로그로 받을 시 강제 스케일링 현상 피할 수 있음
 - 캡쳐보드 입력신호 차이 : 아날로그 vs 디지털
큰 차이는 없지만 디지털은 무손실(엄밀히는 RGB888->YUV422로 색상 손실있음) 퍼펙트하게 1:1 pixel 대응 노이즈없이 캡쳐가능, 아날로그는 케이블거리 및 주변 전자파노이즈에 따른 손실 및 영상 가장자리 1~2픽셀 위치가 어긋나 잘리는 부분 있음.
 - EDID 에뮬레이터 사용시 디지털 입력에도 강제 스케일링을 피할 수 있음


예 : 스케일링이 일어난 화면 (DVI 또는 HDMI로 디지털RGB 캡쳐)

예 : 스케일링이 일어나지 않은 화면 (DSUB로 아날로그RGB 캡쳐)

예 : 한국 IIDX 1차모니터(LG수출용 42") 사양.
EDID에뮬레이터를 사용한 디지털신호 화면 (DVI로 디지털RGB 캡쳐)




예 : 한국 IIDX 1차모니터(LG수출용 42") 사양, 캡쳐영상.
 SC-500N1/DVI, EDID에뮬레이터 사용, 디지털RGB DVI입력


Q&A
Q1. 이하의 사양으로 IIDX 녹화를 했는데, 끊김이 발생하였다.
CPU : Intel Core i7-4440
캡쳐보드 : AVerMedia C127 (IIDX영상 입력 : DVI-2 to C127 HDMI)
HDD : WD 1TB 1개, OS/녹화 파티션으로 분할
EDID 에뮬레이터 : 미사용
인코딩코덱 : H.264 intel quick sync video
비트레이트 : 15000kbps
프레임 : 59.94fps
녹화 후 영상을 체크해보니 간헐적으로 버벅이는 구간이 발견되었다. 이것이 DVI-2 출력을
당겨 써서 이런건지, 아님 영상 캡쳐 설정이 잘못 된건지 알고싶다. 참고영상을 첨부하니
보고 판단해주길 원한다. 녹화 후 편집하여 레터박스를 삭제했지만 끊김은 남아있다.
A1.
 - 우선 레터박스를 지우는 과정인 "재인코딩"된 상황에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장비에서 처음 받아낸 원본파일을 봐야 알 수 있다. 편집하지 않은 원본을 첨부해달라.
-  CPU가 i7 이면 사양이 넘쳐나서 GPU가속인 QSV를 굳이 사용안해도 충분하다.
-  녹화원본에서 특정구간에서 프레임이 "수치적으로" 58 이하 등 눈에띄게 떨어지는 현상이
없는데 영상 자체는 끊김이 발생한다면, 이는 DVI-2 출력을 사용하여 발생된 IIDX 자체의
간헐적 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건 어쩔 수 없다. 만약 수치적으로 떨어졌다면 그건 녹화
PC의 설정/사양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니 체크하라.


Q2. Avermedia HD Capture Pro C027로 도입시, 게임의 부팅화면에서 에러가 발생
A2. 이 캡쳐보드는 PC 전용 VESA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장비로 부팅화면에서 해상도가 전환되는 시점에서 1280x720으로 전환되지 못하여, 게임부팅이 진행안되는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 분배기가 아닌 EDID/DDC 정보를 복제 또는 패스스루가 가능한 분배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당 업장에서는 4만원 선의 HDMI분배기를 새로 구입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 장비는 2018년 1월시점 매우 오래된 장비이므로 지금 도입은 추후를 위해 권장하지 않습니다.

Avermedia HD Capture Pro C027, EDID/DDC 패스스루 미지원 분배기 사용
부팅 시 에러화면. 854x480p 캡쳐 (사진 : Lytie님 제공)